사람들은 무엇이든간에 쉽게 설명되어지길 바란다.
때론 그 설명이 본인의 생각과 들어맞지 않을땐 불평을 토로하며 재차 묻는다.. 다시 설명하라며...
반드시 이해가 되어야한단다..
왜 그래야할까?
내가 생각하는것과 니가 생각하는것이 틀릴수있는데, 그래서 스스로라는 인격체들이 있는것인데, 왜 모두 같은 류의 인격체로 만들려고 하는것일까??
우린 벌써 교육이란 기관들을 통해 똑같이 만들어진 상품들인데...
이젠 그 공장들의 상품을 폐기시켜야한다. 다시금 제조시켜야한다... 그건 스스로의 공장에서 찍어내야한다.
강요도 필요없다.
스스로 정성껏 부품들을 끼워가며 점검해가며 좋은 상품들을 골라 조립해야한다.. 그게 스스로가 되는것이다.. 가장 손실된 정신이란 부분을 보강시키며 공간을 확장시켜야한다.
우린 너무나도 똑같은 상품들로 살아가려하는 성향이 있다.
그것을 부수고 나와야한다.
나로 살자..
너로 살자..
스스로의 삶으로 살자..
스스로의 눈으로 세상을 보자
Friday, August 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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